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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가위 베이직 28] 여러분은 어떤 블런트 가위 날을 선호하시나요?
name 디자인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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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부드러운 가위날을 선호하시나요? 아니면 날카로운 날을 선호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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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가위 날 선(blade edge)은 양쪽의 가위를 개폐하여 자를 때 모발과 접촉되는 부분으로 모발이 잘리도록 충돌되는 부분으로 아래 그림들은 A부분을 확대한 그림입니다.

처음 가위를 구매하게 되면 누구나 가위의 커트되는 좋은 느낌을 기대하는 데요, 좋은 느낌이라는 기준이 디자이너 마다 조금의 차이가 있습니다. 보통은 두 종류의 느낌으로 많이 나누어지는데요 어느 디자이너들은 부드러운 가위를 좋은 가위 라고 생각하시고 어느 디자이너들은 날카롭고 밀리지 않는 가위를 좋은 가위라고 생각합니다.

가위에는 부드러움과 날카로움이 동시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가위날이 부드러우면 날이 약간은 밀리고 날카로우면 부드러움이 조금은 떨어집니다.

가위날을 구성하고 있는 burr()는 가위의 부드러움과 날카로움을 결정하는데 처음 가위를 구매 한 후 10명 정도 부드러운 모발을 섹션을 얇게 잡고 커트후에 섹션을 양을 늘려 커트하거나 굵은 모발의 커트를 진행하는 것이 가위 날을 잘 길들여 오랫동안 처음느낌의 커트 느낌을 유지 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회사마다 날을 세울 때 조금씩 차이가 있긴 합니다만 거의 가위 부분이 두 가지로 나누어 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제부터 왜 이렇게 가위 날 세움을 하는지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위 날 선(blade edge)은 가위를 개폐하여 자를 때 모발과 접촉되는 부분으로 모발이 잘리도록 충돌되는 부분입니다.

모발을 밀리지 않게 잡아주면서 잘리면서도 적당한 부드러움이 같이 표현되는 것이 일반적인 새 블런트 가위의 가위 날 선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진2) 사진1의 A부분의 날카로운 가위날을 100배 확대한 모습으로 날카로운 가위는 정적인 스타일에 적합한 블런트 가위입니다.

가위 날 선(blade edge)은 눈으로 보기에는 일자형태의 날카로운 날처럼 보이지만 100-300배의 현미경으로 보시면 일자가 아닌 아주 가는 형태의 톱니 모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 톱니 모형을 영어로는 burr() 라고 부르며 거칠 날 끝 이란 표현으로 해석 할 수 있으며 영어 표현이 일본어 발음으로 바뀌면서 바리라고 부릅니다. 한국에서도 바리라는 표현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래부터는 정확한 영어 표현인 burr() 라고 쓰도록 하겠습니다.

burr() 는 앞서 말씀 드린 대로 모발이 커트될 때 모발과 충돌되는 부분이기도 하고 모발이 밀리지 않게 잡아주며 모발이 절단되는 부분이며 날의 느낌을 크게 느낌에 따라 2가지로 구분할수 있습니다.

burr() 의 상태에 따라 가위날의 느낌은 두가지로 나누는데 부드러운 느낌의 가위날날카로운 느낌의 가위날입니다.

부드러운 날은 가위를 처음 구매하여 사용할때의 처음 느낌은 좋으며 드라이 커트에 좋으나 가위가 밀린다는 느낌이 많으며 가위 밀림이 빨리 오는 단점으로 burr() 를 날카롭게 세우지 않아 수리주기가 빨리 돌아옵니다.

사진3) 사진1의 A부분의 최소 6개월 이상 사용된 가위날을 100배 확대한 모습입니다.

가위를 계속 사용하시면 가위 날의 톱니 모형의 burr()가 조금씩 깍이면서 톱니 모형이 무디어 지면서 가위가 밀리는 형상이 발생합니다.

날카로운 날은 처음느낌이 아주 날카로우며 젖은 모발에 커트에 정확히 커트할 수 있으며 톱니 모형의 바리가 모발을 밀리지 않게 잡아주므로 예민하신하신 분들은 커트시 아주 미세하게 사각거리는 느낌을 받습니다.

날카로운 느낌의 커트 느낌을 얻기 위해서는 burr() 를 아주 굵고 날카롭게 세웁니다. 정확한 라인을 얻는 블런트 커트 표현이 좋으며 모발이 젖은 상태에서 정확한 커트를 추구 하는 디자이너 에게 적합한 날입니다. 모발이 젖은 상태에서 블런트 커트나 포인트 커트로 베이스 컷으로 정확히 형태를 잡고 모발을 말리고 질감처리를 별도로 들어가시는 디자이너 들이 선호하는 날의 셋팅 타입으로 마른상태에서 모발의 끝부분의 율동감을 얻기 위한 질감처리(end thinning) 를 딥 페러럴 포인트 커트로 잡는다던지 인너틴닝(inner thinning) 기법을 사용하여 인너 그라쥬에이션(inner graduation)이나 인너 레이어(inner layer) 기법으로 블런트 가위로 피치를 조절하여 자르는 커트에 적합합니다. 즉 가위가 미끄러지면서 자르는 동작이 아닌 정확한 커트의 개념으로 원하는 양만큼 잘라 표현하는 기법들에 적합니다.

슬라이드 커트처럼 미끄러지는 동작이 필요한 커트에는 가위가 잘 미끄러지지 않고 톱니의 바리가 날카롭게 툭 서 있는 상태라 커트시 아주 미세하게 약간의 걸리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2-3주 정도 지나면 자연스럽게 미끄러지는 동작의 커트도 가능합니다만 역시 날카로운 커트의 맛은 비달사순 커트처럼 정확한 라인과 형태를 중요시 하는 하드한 스타일에 적합하다고 볼수 있으며 날카로운 날은 더 정확하고 빠른 개폐능력이 요구되므로 부드러운 날에 비해 더 예민하고 확실한 가위 조작 능력이 요구됩니다.

보통 커트 강사들은 날카로운 날을 유지하기 위해 3개월에 한번 정도 날의 burr()를 정기적으로 세우는 경우가 많으며 날을 항상 날카롭게 세운다는 것은 그만큼 시술자가 원하는 위치에서 원하는 양만큼만 정확히 커트를 하기 위해 가위 날을 정기적으로 날카롭게 유지하는 이유입니다.

날카로운 날에 적합한 질감 기법으로는 블런트 커트,포인트커트 딥패러럴 포인트 커트, 나칭, 촙핑, 피치 컨트롤,루트 컨트롤 블릭커트. 롤링,등등 미끄러 자르는 동작이 아닌 정확히 모발을 잘라 표현할 수 있는 기술에 적합한 날입니다.

모발이 젖은 상태에서 스타일의 외형의 베이스를 잡고 질감을 별도로 처리하시는 분들이 날카로운 날이 적합합니다. 주로 한국과 영국과 미주에서와 영어권 에서는 질감처리보다는 형태 컷에 포인트를 두고 스타일 컷을 많이 하므로 부드러운 가위 날은 가위 날이 쉽게 밀린다는 말을 많이하며 날카로운 날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사진4) 사진1의 A부분의 부드러운 가위날을 100배 확대한 모습으로 부드러운 가위는 동적인 스타일에 적합한 블런트 가위입니다.

부드러운 날은 처음느낌이 아주 부드럽게 잘 잘린다 의 느낌이 강합니다 마른 모발에 커트에 아주 느낌이 부드러우며 톱니 모형의 burr()가 아주 잘게 세워 부드러운 커트의 느낌을 제공합니다. 예민하신하신 분들을 커트감이 아주 미세하게 가위가 밀린 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날카로운 커트 느낌을 얻기 위해서는 burr() 를 아주 잘게 곱게 세우며 자르는 느낌은 부드럽게 세웁니다. 부드러운 라인을 얻는 모발이 마른 상태에서의 드라이 커트 표현이 좋으며 모발이 마른 상태에서 부드러운 느낌의 커트를 추구 하는 디자이너 에게 적합한 날입니다. 모발이 마른 상태에서 포인트 커트로 베이스를 잡고 스트록이나 드라이 커트로 질감처리를 별도로 들어가시는 디자이너 들이 선호하는 날의 셋팅 타입으로 마른상태에서 모발의 끝부분의 베이스컷과 율동감을 얻기위한 각종 질감처리(end thinning)를 진행 하다든지 명확한 베이스 컷의 목적이 아닌 가볍고 부드러운 느낌의 완성된 스타일을 얻을 때 좋은 가위 날의 형태입니다.

슬라이드 커트나 슬라이싱 커트 등 모발이 마른 상태에서 방향성을 제시하는 질감 커트를 병행 하여 자르는 라인 틴닝(line thinning) 기법에 좋으며 가위로 모발의 율동감을 표현하여 방향성 제시의 목적의 앤드 틴닝(end thinning)이나 라인 틴닝(line thinning) 그리고 모속의 부력감 의 조절하여 뿌리 부분을 조절하여 자르는 커트는 루트 틴닝(root thinning)에 적합합니다. 즉 가위가 미끄러지면서 자르는 동작의 커트 개념으로 정확하게 원하는 방향성 제시 및 부드러운 질감이 들어가는 풍성한 느낌이나 부드러운 동적인 완성되는 스타일에 기법들에 적합합니다.

가위를 새로 구매해 시용하기 시작한후 3-4주 정도 지나면 가위가 자리는 잡히며 가위의 부드럽게 미끄러지는 동작의 커트는 더욱 자연스러우나 모발이 적은 상태에서 비달사순 커트처럼 정확한 라인과 형태를 중요시 하는 하드한 스타일에 미끄러지는 현상이 발생하여 이에 정적인 라인의 표현의 스타일에는 적합하다고 볼수 없으며 부드러운 날은 더 자연스럽고 느린 개폐능력이 요구되는 날로 날카로운 날에 비해 덜 예민하고 보통의 가위 조작 능력이 요구됩니다.

burr()가 아주 잘게 세워 부드러운 커트의 느낌보다 더 부드러운 가위를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 최근에는 일자의 블런트 가위 날에 눈에 보이지 많을 만큼 미세하게 곡선의 아치를 주고 제작하여 기존의 부드러운 가위날 보다 더 부드러운 커트느낌을 제공하고 있으나 부드러운 만큼 가위가 밀린다는 사실에도 유념을 하셔야 합니다.

부드러운 날에 적합한 질감 기법으로는 딥포인트 커트, 포인트커트 슬라이싱 커트, 슬라이드 커트, 체널링 커트, 에펙트 커트, 플래핑 커트. 스트록. 드라이커트. 등등 미끄러지며 자르는 동작이 가미된 부드러운 느낌의 질감을 표현할 수 있는 기술에 적합한 날입니다.

모발이 마른 상태나 적은 상태에서 스타일의 외형의 베이스를 대략 형태를 잡고 질감을 통해 브드럽고 네츄럴한 스타일의 완성을 분들이 부드러운 날이 적합합니다. 특히 일본스타일리스트들이 많이 선호하면 한국은 50%정도 되며 형태의 정확한 쉐입을 구하는 커트보다는 질감처리 컷에 포인트를 두고 스타일 컷을 많이 하므로 새로 구매 가위가 날카롭다는 많이 하면 날카로운 날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가위의 밀림을 조절하기 위해 가위날을 특수 가공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날에는 톱니 모형을 넣는 방법들이 이전에 많이 시도가 되었습니다.

주로 가위날의 밀림을 방지 하기 위한 목적으로 가위날에 특수 가공을 하는데요

사진5) 가위날을 실사로 본 모습으로 가위날선에 미세한 홈이 일률적으로 배치되어 모발의 밀림을 잡아준다.

가위날에 모발 밀림 방지의 날선에 미세한 홈이 모형의 홈이 들어가 있습니다. 일반 블런트 가위에 가위의 밀림을 방지하기 위한 방법인데요 일반 블런트 가위보다 가위의 밀림 현상이 줄어 들어 블런트로 주로 스타일을 완성 하시는 디자이너에게 적합 합니다. 슬라이드 커트 같은 질감처리가 어려운 것이 단점입니다.

위에 모발 밀림 방지의 날선보다 더 확실한 밀림방지를 위해 시도된 방법입니다.

사진6)가위날을 실사로 본 모습으로 디자인두에서 출시될 5,75인치 톱니 블런트 가위로 가위날선에 미세한 톱니날이 일률적으로 배치되어 모발의 밀림을 잡아주면서 확실한 블런트 커트가 가능하다.

가위날선에 일정한 간격으로 홈을 넣는 방식 보다 더 정확한 블런트 라인을 표현 하기 위해 가위날끝에 쇠톱처럼 지그재그 톱니를 넣는 방식 입니다.

쇠톱보다 얇은 톱니가 한쪽 날에 위치한 다른날은 일반 블런트 날처럼 제작하여 톱니날에서 모발을 미끄러지지 않게 잡아주고 반대편 블런트 날이 전단을 해주는 방식의 톱니 블런트 가위로 가위밀림이 없이 깨끗하게 잘리는 특징이 있으며 기존 독일의 톱니가위는 단바형 날에 너무 톱니가 굵어 커트 느낌이 국수가락을 자르는 느낌으로 잘리는 것을 개선하여 나온 제품으로 날에 홈이 규칙 적으로 들어가 있는 방식보다는 더 밀림이 늦게 오며 독일의 굵은 톱니 가위보다 자르는 느낌이 부드러워진 형태의 톱니 가위 입니다.

이가위 모델은 현재 디자인두에서 제작중으로 조만간 출시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이 모델것이 특징이나 또한 슬라이드 커트 같은 질감처리가 어려운 것이 단점이나 블런트 또는 포인트 커트만으로 베이스 컷을 하시는 디자이너에게는 최고의 블런트 가위입니다.

새 가위 길들이기!!!

처음 구매한 자동차를 길을 잘 들이면 같은 차종에 다른 차에 비해 소음이 적고 차가 더 스피드가 잘나가듯 처음 구매한 가위를 사면 꼭 가위를 길들이는 작업을 해주시면 더 좋은 느낌으로 더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드라이를 잘 하시는 원장님이 사용하시던 드라이롤은 초보자가 써도 모발이 잘 안 엉키고 잘 드라이가 되고 초급자가 사용한 드라이롤은 힘의 조절이 잘못되어 롤 한쪽의 모가 망가져 전문가들이 사용하더라도 엉킴 현상이 발생하는것과 같은 원리 입니다.

가위를 처음 구매하여 새 가위를 사용할 때 일반적인 눈으로 보이지는 많지만 현미경으로 날을 보게 되면 날의 보이지 않는 톱니모형(바리 또는 burr 하고 부름)이 균일하게 형성되어 있는데 이 톱니 모양의 날이 섹션을 두껍게 잡고 자르거나 두꺼운 남성 모발을 바로 싱글링으로 자를 때 날의 톱니가 깨지거나 뒤로 넘어가는 현상을 말하는 것으로

전문가가 아닌 이상 눈으로는 확인이 불가능하며 커트느낌이 아주 아주 미세하게 드르륵 걸리는 현상 또는 슬라이드 커트시 아주 아주 미세하게 드드득 걸리는 미세한 느낌이 발생하는 경우 나 새가위날이 커트할 때 전체날이 같은 느낌으로 잘리지 않는 현상을 말하는 것을 날 넘어감 현상이라고 말합니다.

사진7) 사진1의 A부분의 새가위의 날카로운 가위날을 섹션을 많이 잡고 두꺼운 모발을 힘을 주어 커트하여 날이 깨진 상태를 가위날을 100배 확대한 모습입니다.

톱니모형(바리 또는 burr 하고 부름)의 바리는 모발이 가위 날에서 미끄러지지 않게 하는 역할을 하며 burr() 부분의

날을 세우면 세울수록 모발이 미끄러지지 않고 잘리나 잘리는 느낌은 부드럽지 않고 더 깔깔한 느낌으로 잘립니다.

이 현상은 일반 디자이너가 구분하기 힘들며 일본가위나 한국가위, 모든 미용가위에서 동일하게 발생하는 현상 입니다.

날 넘어감 현상을 방지 하기 위해서는 처음 가위 구매 후 부드러운 모발부터 섹션을 얇게 잡고 부드러운 모발을 10명 정도 골라 모발을 섹션을 얇게 잡고 커트후에 조금씩 섹션을 양을 늘려 커트하거나 조금씩 굵은 모발의 커트를 진행하는 것이 날의 톱니 부분이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아 자르면 날이 부드럽게 잘리는 느낌이 유지됩니다.

10명 정도 자른후로는 날의 burr() 상태가 자리를 두꺼운 모발이나 섹션을 두껍게 잘라도 더 이상 날 넘어감 현상이 발생하지 않습니다.가위를 처음 사서 절대 굵은 남자모발이나 섹션을 두껍게 잡고 힘줘서 커트하지 마세요!!

가위날을 잘 길들여 오랫동안 처음느낌의 커트 느낌을 유지할수 있는 방법중에 하나로 꼭 이 부분을 지켜 주시면 좋습니다.!!디자인두의 거의 니뽄 엘리 블런트만 부드러운 날을 적용해서 만들며 나머지 모든 블런트 가위는 날카로운 날에 초점을 맞추어 생산하고 있습니다.

자료출처

영국 토니앤가이 그룹 미용가위 협력업체 디자인두 미용가위 www.designdoo.net

이글은 상업적인 용도로 사용금지하며 정보공유의 폄글은 대 환영입니다. 이글의 저작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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